(비전21뉴스) 지난 5월 24일 민관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증포동행정복지센터 &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국제로타리3600지구 동이천 로타리클럽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세 단체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것으로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관련추진업무 지원 △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적극 발굴보 △ 상호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황일하 차기회장은 “ 증포동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단체에서 더욱 더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복지 관련추진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미 민간위원장은 “ 국제로타리3600지구 동이천 로타리클럽과 협약으로 찾아가는 복지사업에 힘을 얻을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으며, 한만준 증포동장은 “ 관내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인적·물적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