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와 양평백상치과는 8일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월 17일 사회복지사의날 행사에서 양평효병원, 새움심리상담소, 더드림, 드보라화원과의 업무협약 이후, 5번째로 협회 회원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평백상치과의원과 협약을 맺었다.
이준엽 회장은 “양평군 내에서 더 많은 복지서비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사로서 소속감이 증진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공동체로서 상호 돌봄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호 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이번 협약으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제20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공로부문에서 수상을 한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심리지원 사업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과 전문성 확립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