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7월 31일, 경기도 광주시의회 국민의힘이 송정동에 소재한 광주지역건축사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건축사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 주임록, 노영준 의원과 한윤상 회장을 비롯한 광주지역건축사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건축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광주시의 미래도시 디자인 도입에 힘쓰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노영준 대표의원은 “난개발의 고통이 남아있는 우리 광주시에서 50만 자족도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주고 계신 광주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광주시의회 국민의힘은 방세환 광주시장님을 함께 건축 전문가분들과 소통하며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