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 (재)경기콘텐츠진흥원, ㈜릭스스튜디오는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1일 광명동굴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릭스스튜디오 장정욱, 김현준 대표 등 기관 책임자 및 실무자와 제작지원 사업에 선발된 콘텐츠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 상호협력관계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담사업으로, 각 지역 거점기관과 협력하여 고유 지역, 문화유산, 인물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거점기관으로 해당 사업을 맡아 추진 중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도 내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