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전 유관단체원 및 주민,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공원과 학교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단체 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진행됐으며,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철산1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단체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철산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너부대마을 주변과 주요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5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및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2023년도 봄맞이 대청소는 너부대 문화축제를 앞두고 광명5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너부대마을 주변 재개발 이주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이면도로와 평소에 발길이 닿지 않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발전과 공익실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깨끗한 광명5동을 만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를 광명사거리먹자골목, 광명사거리 일대 대로변 및 꿈동산어린이공원 일대 등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골목길 구석구석을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대청소가 우리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바쁜 가운데 깨끗한 광명4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2동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동태 찜‧탕'전문점(대표 김영택)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대구탕 나눔 행사’가 지난 24일 진행됐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동태 찜‧탕'전문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맛있는 대구탕을 먹고 기력이 돋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렇게 점심 심사를 잘 대접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손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 후원을 약속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명2동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쌓였던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관 단체원,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감로, 광명로, 사성로2번길 등 주택 밀집 구역과 이면도로 및 골목길 구석구석의 생활 쓰레기부터 조그마한 담배꽁초까지 일제히 청소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들었다. 대청소에 참여한 양숙자 광명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많은 주민과 다 함께 마을을 청소하여 마음이 홀가분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광명2동이 탄소중립 대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광명시 클린데이를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 철산, 하안, 학온, 일직권역과 안양천, 목감천, 한내천 등 광명시 전 지역에서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지만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갈망하는 마음만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무마시키기 위한 광명시의 노력에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클린데이에서 광명의 힘은 자원봉사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사특별시 광명’ 만들기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데이에 참여한 일부 시민과 자원봉사 단체는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을 반대한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주관으로 2023년도 좋은이웃들 봉사단(단장 이미경)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해오름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미경 좋은이웃들 단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봉사단체가 다양하고 많은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12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데 앞장 서주고 계시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지역에 따뜻한 봄날의 햇살 같은 역할 해주고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도 좋은이웃들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좋은이웃들 단장은 “2022년에는 63명의 단원과 함께했는데, 2023년 활동을 시작하는 오늘은 29명이 늘어난 92명의 단원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며, “늘어난 단원 수만큼 도움을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주변을 열심히 살피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하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비전21뉴스)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는 지난 25일 광명시 목감천 광화교 인근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이사회와 광명시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맹수), 부녀회(회장 장홍자),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윤은숙)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하여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의 결의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맹수 광명시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가 이전되면 광명시흥신도시 한가운데 축구장 33개 규모의 대형 차량기지가 대못을 박아 도시의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도시를 단절시키게 된다”며, “아울러 차량기지 이전 공사로 광명시의 자연이 파괴되어 수년 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땀 흘려 노력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도 물거품이 된다”고 결사반대했다. 장홍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발전된 광명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을 지켜내고, 광명시민의 안녕을 위해 필사적인 저항으로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타당성 재조사의 최종 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광명시민들의 결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ESG 친화형 스트타업 발굴을 위한 창업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지원한 57개의 스타트업이 참석해 라운지를 가득 메우며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을 입증했다. ESG 창업 교육은 ESG 인사이트 강연, 자가진단, ESG 목표 설정 등의 내용으로 총 20시간이 진행된다.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기업의 ESG 경영 대응 능력 및 경영 체계 마련 등을 위한 광명시 자체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ESG 수준 진단 및 컨설팅은 물론 사무실, 사업화 자금 2,5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지원자들은 사전 창업 교육을 수료하고 상호평가,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약 20개 팀이 선정된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에 스타트업 생애 전반을 수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개관 후 미팅룸, 독립 오피스,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등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며 지역 창업자들의 활동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청년창업과 소셜벤처, 로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업 정책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이승봉, 김포중)는 24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앞에서 광명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 18년간 광명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광명시로 이전하려 하는 부당한 사업”이라며, “서울시 중심의 힘의 논리에 맞서 광명시민은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광명시민들은 굴하지 않고 시민의 힘으로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있다”며, “이것은 단순한 반대 활동이 아닌 잃어버린 시민의 권리를 되찾고 주권을 실현하는 위대한 시민운동이다”라고 광명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승호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광명시민은 세종시로, 광명시로, 다시 세종시로 수천, 수만 명이 목놓아 이 사업의 중단을 외쳤지만 정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게 민주주의인가?”라고 외치며, “기획재정부장관과 시민대표 간의 면담을 요구한다. 정부는 서울시민의 의견만 들을 것이 아니라 광명시민의 의견도 듣는 것이 당연하다”고 서울 중심의 편향된 자세를 일관하고 있는 정부를 비판했다.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