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나은행은 지난 7월 31일 수해주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생필품 25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나은행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비 피해로 힘든 시간은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수재민을 위해 도움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품은 최근 호우로 수해 입은 12가구와 저소득계층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