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5일 ㈜동우씨엠에스는 23년 11월부터 하남 사랑愛 나눔 성금으로 매달 100만원씩 기탁하며, 24년 8월 누적 성금 1천만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동우씨엠에스 신동주 대표, 신의연 상무이사, 김대기 부장, 김동학 차장, 김기욱 차장, 이준영 과장, 윤영빈 대리, 최종원 대리, 조정원 주임, 이민형 사원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우씨엠에스는 2019년 설립되어 미사3동에 자리한 건축자재 내·외장재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이다.
신동주 대표는“하남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매달 조금씩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하남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매달 10가구 1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실천해주신 ㈜동우씨엠에스의 나눔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따듯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동안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10만원씩 배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