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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이재준위원장,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숱하게 많은 문제점들을 보아 왔으며 행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법과 제도에 있음을 알았다.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잘못된 법에 대한 개정을 하소연 하였으나 대부분 관심이 없었고 몰라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아는 내가 직접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현실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이 5일 지역 인터넷 신문사 와의 공동인터뷰에서 정치 철학, 포부를 밝히고 있다.    © 비전21뉴스


의•식•주, 민주주의, 자유로움, 도시,건축 이 모든 것이 도시 안에 있다. 여기서 일어나는 문제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정치 시작

경제성장과 평화통일, 북한의 SOC사업 등에 기여하고 싶은 것이 나의 목표

 

511시 광교산 자락 아담한 음식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과의 공동인터뷰를 위해 경기경제신문, 경기헤드라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가 함께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은 시민, 당원들과 토론회를 즐긴다.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지다 보니 더불어민주당 공모사업에서 경기도 60개 지역위원회에서 1, 더불어민주당 전체 253개 지역구에서 2등의 영광을 차지 하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장안의 성장판 3대 과제가 탄생하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위원장은 장안을 長安답게만들고자 장안의 성장판 3대과제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장안의 첫 번째 성장판은 최첨단융합의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장안구 북수원 일대(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ICT, BT, ET, NT, 드론산업, 로봇산업 등의 최첨단융합의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최소 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함을 토로하였다.

 

장안의 두 번째 성장판은 쇠퇴한 장안의 토지이용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임을 강조하며. 장안 1번국도변의 상업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도시재생의 중심축으로 추진하며, 장안구의 1·2종 주거지역 일부를 종 상향시켜 도시재생뉴딜 사업과 소규모 주거정비를 활성화시켜 도시재생을 완성코자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안의 세 번째 성장판은 사람사는 장안을 위한 생활SOC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최소 3,000공공주차장10개 이상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융복합 공공체육시설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것이라고 했다.

 

장안의 성장판 3대 과제는 지난 2년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가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논의해서 도출한 과제들이기에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행동 과제를 도출하여 시민이 만드는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을 실천해 갈 것을 강조하였다.

 

▲     © 비전21뉴스

 

이재준 위원장은 학자에서 정치인으로 행보를 바꾼 이유는 "정치인이 되어 세상을 구하겠다는 거창한 생각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숱하게 많은 문제점들을 보았는데 이러한 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법과 제도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것들을 직접 바꿔 보겠다는 생각으로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느꼈던 점은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할 때 모법은 예전에 있던 여러개 법들을 합쳐서 만들어 놓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보고 행정과 민간분쟁을 해결했는데, 그나마 행정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어떤 쟁점적인 것은 고문변호사도 모르고 오직 판사만 아는 법들과 조항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문제 있는 법들의 개정을 국회의원들에게 건의를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며 답답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주변의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고치려 애썼으나 10개중 겨우 1~2개 정도만 고쳐졌으며 행정에 있어 절실한 부분, 특히 생활하는 시민들은 더욱 절실한데 왜 고쳐지지 않는지 고민 해 본 결과 국회의원들이 몰라서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아는 내가 직접 국회의원을 해서 고쳐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우리가 먹고, 자고, 이동하고, 일하고 하는 이 모든 것이 도시 안에 있다. 이 도시 안에는 민주주의도 있고 자유로움도 있고 복지도 있지만 생활에서 체감하는 것은 도시, 건축, 이런 것들이 더 크다. 저는 50% 정도 체감이 된다며 여기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정치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 비전21뉴스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정치의 방법은 직접민주주의, 가능하면 거버넌스 정치를 하고 싶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포용국가임을 강조했다. 경제성장과 평화통일, 북한의 SOC 사업 등에 기여하고 싶은 것이 목표임을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공동취재]

- 경기경제신문  박종명기자

- 경기헤드라인  문수철기자

-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이차연기자

- 비전21뉴스  정서영기자

- 중앙뉴스타임스  방재영기자

- 플러스인뉴스  이연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