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29일 오후 3시30분 화성시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함으로서 화성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7번 확진자는 14세 여아로서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하며 3번 확진자(남60세)의 딸이다.
3번 확진자는 28일에 확진 판정에 따라 28일부터 자가 격리되었으며 29일 09:40 검사결과 미결정 상태로 재검사 한 결과 13:23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서 3번 확진자 가족 3명 모두 확진판결을 받았다.
이에 앞서 가족 2명 (5번,6번)은 9시 40분에 검사 결과 확진판결을 받았다.
29일 2시 15분에 5번·6번 확진자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이송 후 자택 추가 소독을 실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