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5월 14일 이천순복음교회는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어르신 효도 섬김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년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순복음교회 본당(중리동)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석 어르신들은 70대부터 9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으며 섬김잔치를 통해 웃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며, 좋은 자리를 만드신 순복음교회에 감사한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땀방울의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효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이다. 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자세를 가지고 임하겠으며 어르신들이 모두 만수무강하시면 좋겠다.”며 인사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카르디아 색소폰 선교단, 가수 박달재, 새이레 기독학교 특별공연, 워십댄스 등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행사 후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명현 담임목사는“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이 가장 큰 행복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
(비전21뉴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이천시 여성회관 광장에서 여성 구직자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 수요에 맞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10년간 이천시 여성들에게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온 이천새일센터(센터장:김성현)는 관내 경력 단절 여성 및 중·장년 여성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지원을 통한 직접적인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관내 20개 기업체와 새일센터에서 배출한 강사 및 여성창업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체 현장 채용 면접, 직업 체험, 토크콘서트, 여성 창업기업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취업 타로카드 보기,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이 마련되어,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와 경력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른 일자리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여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천새일센터 '여성 취·창업 박람회'는 5월
(비전21뉴스) 동부엔텍(주)은 16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부엔텍(주)은 국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선두 주자로, 환경시설 운영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에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문기 동부엔텍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지역의 우수 자원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미래 주역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이천시로 전입하는 시민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개정된 전입시민생활안내서 “함께해요 이천살이”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제작됐다. 책자를 펼치면 이천시민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인사 문구가 눈에 띄며, 이사 후 할 일이 안내돼 전입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천살이 함께해요’는 ▴이천시 기관▴행정▴교통▴환경▴문화·관광▴일자리▴보건·복지▴안전·건강▴평생학습▴농정·축산▴참여 등 11개 분야별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4년 책자에서는 정부24와 이천시 홈페이지 큐알코드를 삽입하여 핸드폰으로 연계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천시청 부서별 업무안내와 버스시간표를 새롭게 수록했다. 특히 올해는 보온보냉백을 함께 구성하여 배포함으로서 전입시민에게 축하의 의미를 더하고, 이천시에 관심을 높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천살이 함께해요’는 이천시 홈페이지(종합민원›민원안내'민원시책›전입생활안내서)에 게시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천시청 및 읍면동 행
(비전21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는 200여 명의 이천시 교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천시와 협력해 추진한 교원 힐링 음악회는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성악가(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림팍)가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힐링 음악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쌓인 피로가 모두 씻겨 내려갔다”,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교원의 마음 챙김을 통해 행복한 이천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시 보훈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5참전영웅과 미래세대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기획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 만남으로 조정아 부시장과 함께 ‘여주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에서 진행됐다. 참전 호국영웅들이 돌봄센터로 들어서자 마자 아이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호국영웅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호국영웅분들의 6.25전쟁과 당시의 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아이들은 ‘전쟁당시 밥과 잠은 어떻게 하셨는지?’, ‘무기는 어떤게 있는지, 무서울땐 어떻게 하셨는지?’ 등 천진난만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후에는 호국영웅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이들의 편지낭송과 전달, 노래선물등 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여주지역 호국영웅이 돌봄센터로 직접 방문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전달하고 전쟁을 잘 모르는 미래세대와의 교감을 갖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김백순, 김정복 호국영웅은 “학생들에게 6.25를 잊지말되 전쟁은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며 “꿈을 가지고 세계제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나라의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4월 30일 마감했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추가로 접수한다. 이번 접수는 기존 접수에서 제외했던 지역 SOC사업을 포함하여 추가 접수하는 것으로 배수로 정비 등이 포함된다. 추가 접수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여주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행복민원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우편으로도 신청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온라인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우선순위 결정 70%를 합산하여 10월 중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여흥동 남·여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100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순영 회장은 “김치를 받고 행복해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직접 재배한 무와 좋은 재료로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철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올해 성금 및 고추장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지난 14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래리 121-2번지(2095㎡) 논에 남, 여 새마을지도자가 모여 뜨거운 햇빛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를 진행했다. 홍광래 면장이 방문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했으며 소매를 걷어붙이고 일손을 거들기도 했다. 이번 모내기로 가을에 수확하게 될 쌀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매년 세종대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힘을 쏟고 있다. 최복기, 황은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뜻깊은 행사를 위해 모여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세종대왕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쌀을 키워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세종대왕면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확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