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 길을 나선다.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 그간 얼굴을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이 모여서 여행을 간다. 할아버지ㆍ할머니, 아빠ㆍ엄마, 손자ㆍ손녀가 서로의 손을 잡고 발맞춰 걸을 수 있는 여행지로. 여행을 통해 가족들은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임을 확인한다.
▶ 녹음 우거진 숲을 걸으며 정답게 이야기 나누다 ‘화담숲’
[조부모님과 함께] 광주 화담숲 → 보리밥짓는사랑방 → 양평 수풀로 운심리
▶ 옛 성터 거닐며 한강 뷰 만끽하기 ‘행주산성’
[중장년부부 여행] 고양 행주산성 → 행주산성 역사공원 → 도담 곤드레 한정식
▶ 인어처럼 유영하며 수중에서 인생샷을 남기자 ‘K-26 실전 잠수풀’
[20~30대 여행] 가평 K-26 실전 잠수풀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 스위티안 레스토랑
▶ 숲으로 간 피크닉에서 공룡을 만났다 ‘덕평공룡수목원’
[어린이, 청소년 여행]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 스카이밀크팜 → 별빛정원우주
< 우리 함께여서 두 배로 즐거워, 반려견 동반 여행지 >
내가 앞장 설게요. 주인님은 따라 오기만 해요, 반려견과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