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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생활은 기타육류가공 및 저장처리업을 하는 기업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6명이 입사를 했으며, 이 중 4명은 새일센터에서 지원하는 인턴사업으로 근무하다가 정식으로 취업을 한 기업이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은 도내 소재한 기업 중 사업경력 3년 이상의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으로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 기업, 근로자 만족도 등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2015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200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54개 기업은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39개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이 제공된다. 특히 9개사는 최대 500만원의 환경개선비가 주어지며 10개사는 기업별 맞춤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선정서와 현판을 받은 손금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여성고용우수선정기업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화를 도모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