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수)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게 되며 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휴무일에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휴무 당일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을 위한 방문 접수는 가능하나 신체검사를 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