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월 30일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10년도에 사회복지법인으로 창립된 이후 양주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기관 간의 연계 협력,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노인 및 장애인 무료급식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참여를 촉진 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 14년이 되는 해이다.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교류 협력 및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 회원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준비된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관계자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 및 역대 임원소개, 지난 시간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장기 회원 활동자 표창, 경과보고 및 동영상 시청,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이크 컷팅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축하하며, 강산이
(비전21뉴스)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종일 자녀 역할을 대신하며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등 태안 관광지를 여행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을 발굴해 효도 관광을 제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경수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건강 문제로 여행을 못 하시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신경 써 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지난 1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전남 곡성과 전북 완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효도 관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활기를 북돋우며 화합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부천아트센터 초청으로 ‘프랑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접하며 휴식을 취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금관 파트 단원들의 브라스 앙상블 조합으로 선보인 이번 내한 공연은 앙상블 리더인 타악기 연주자와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갖춘 9명의 연주자로 구성됐다. 다년간 쌓아온 환상의 호흡과 시원한 사운드의 공연 전반부는 영화 OST와 샹송을, 후반부는 가족음악회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밝은 유명한 팝 음악들을 선정하여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다문화가정 26가구(70여 명)는 110분 동안 공연을 관람했다. 테마별 센스있는 무대연출이 가미되어 어린 아동들도 재미있게 음악회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 관람을 마친 한 이주민은 “금관악기와 드럼 연주로 듣는 음악이 힘차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5월 25일, 양평읍 소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 화합의 문화 축제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양평군편’은 국민 MC 남희석과 초대가수 김성환, 한혜진, 현진우, 윤태화, 신수아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10일까지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23일 1시부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 팀이 25일 2시부터 진행될 본선에 진출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군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마음 놓고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한강변을 화려하게 수놓은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올릴 예정이다. 10일 전야제는 민경훈, 11일 개막식에는 김나희, 울랄라세션, 류지광, 김연자 등, 12일 폐막식에는 황민우, KCM,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각종 체험 부스 운영으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방문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장과 꽃단지까지 전동카트 무료 운영, 설문조사 및 개인 SNS 홍보 인증 시 홍보기념품 지급(소진 시까지),
(비전21뉴스) 양주시가 오는 6일 양주불교사암연합회에서 ‘제2회 양주 평화기원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양주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봉축법요식과 함께 개최되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불자들은 물론 일반시민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서 ‘양주불교사암연합회’의 위상 강화와 함께 지역포교의 장으로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크게 무대 행사와 제등행렬로 진행되며 식전 행사로 양주시민 평화기원제가 펼쳐지고 이후 봉축법요식, 연합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시는 이번 축하공연으로 국악 아이돌 ‘파스텔걸스’ 와 ‘풍물밴드 이상’, ‘기타리스트 장하은’, ‘색소폰 신나라’, ‘양주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 행사 후 ‘양주나리농원’을 출발하여 ‘하늘물근린공원’까지 700여 명이 동참하는 장엄한 제등행렬을 끝으로 본 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게 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5월 4일, 2024년 경기도 대표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경기도 대표로 운영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성남시청소년재단 각 시설의 특색있는 청소년 활동을 찾아가 체험하는 ‘청소년 맛zip’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된다. 또, 청소년들이 세대,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함을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다채롭고, 다같이’라는 의미의 슬로건 ‘多.DA.다’를 주제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옥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은 “성남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어울림마당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청소년 체험과 공연의 기회를 맘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6일 폐막까지 총 7회의 어울림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한다. 5월 29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주) 예술가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