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구리시 우리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2개 분야이며, 시는 총 40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남녀 5명 이상 모임으로, 프로그램·강사·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후 작성해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규모 학습모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신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업소(이미용업,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에 대한 ▲서비스 평가 실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및 자료 제공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공중위생 안전 향상을 도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을 통해 부족한 지도·점검 인력을 보강하여 공중위생업소의 안전 및 감시 체계가 정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에코비트워터로부터 이웃사랑 성금(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간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리시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에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구리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전국 947개의 하수처리시설을 다년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적 노하우와 수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구리시 지역사회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향상을 통한 도시환경개선 및 하수처리비용 절감 등 하수처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26일 수련관 문화창작교실, 4월 27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갈매동)에서 ‘모스(이끼) 캔버스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구리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 ~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이다. 참여 신청은 4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청소년 활동프로그램 → 원데이 클래스 신청하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참여 청소년들은 액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이끼(모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고 환경보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수련관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수련관에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서울시 편입에 따른 구리시와 서울시 간 구성된 ‘공동연구반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은 지난해 11월 양 시(市) 간의 행·재정적 편입 실익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2차 회의에 이어 4차 회의도 구리시에서 개최했다. 공동연구반은 이날 회의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따른 사무 권한과 조직 및 기구 변동에 대해 사전에 준비된 자료를 분석하고 결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리시는 특히 구리시 현안인 ‘서울-구리 운행버스 노선 신설 및 증편’에 대한 특별 건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협의를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기본방향은 이번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양 시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여기 계신 공동연구반원들의 활발한 연구와 협의를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편입 실익이 많은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서울시 간 공동연구반은 재정적 편
(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에서 체험처로 학생을 수송하는 ‘구리 도담도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력과 인성을 갖춘 조화로운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리시 관내 유치원·초·중·고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구리 도담도담 버스는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중 학생생존수영교육, 인창도서관 연계 교실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구리 도담도담 버스 운행을 통해 학교에서 체험처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보장함으로써 학생들이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도담도담 버스 운행으로 구리시 학생들이 2024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리시민 가족사랑 프로젝트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는 현대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불화를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며, 지난해 7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가족이 함께 기획과 참여 과정을 통해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을 기반으로 가족 주제가를 만드는 것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음원 제작을 위한 작사, 작곡, 녹음 및 마스터링 기술지원과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가족이며, 총 7가족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가족 주제가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더욱 화목한 가정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교문방정환도서관’ 개관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작가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1994년 개관한 교문도서관은 구리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노후화된 시설 등으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2022년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ICT 시스템 구축, 개방형 자료실로의 개편 등 전면적인 변화와 함께 방정환 특화사업을 추가하면서 ‘교문방정환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개관행사에는 ▲방정환 캐릭터나 캐리커처로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 향기 나는 책갈피 꾸미기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방정환’으로 삼행시를 지으면 추첨을 통해 와구리 캐릭터인형을 나눠주는 방정환 삼행시 콘테스트와 주말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상과 사진으로 교문방정환도서관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리모델링 전 모습으로 추억여행도 떠나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한편, 19일 오후 7시에는 지하 라운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인 ‘큰★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1세기 클럽(회장 유홍열)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반지층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누수로 인해 안방, 주방, 현관 등 모든 주거 공간에 곰팡이가 심각했고, 주방 천장에 덧댄 합판이 썩어 분진이 떨어지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21세기 클럽 10여 명의 단원들은 곰팡이가 가득했던 기존 도배지를 깨끗하게 벗겨내고 방수 처리 후 도배를 했고, 오래된 장판도 다시 깔았다. 또한 주방 천장의 합판도 깔끔하게 제거 후 페인트를 새로 칠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은 항상 보람차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거주하시는 분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21세기 클럽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