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3일, ‘2025 안성맞춤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와 서울 빛의 시어터 관람을 연계한 체험형 직무연수로, 교직원들이 AI 및 디지털 교육기술의 최신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실천적 아이디어를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에서 AI 교육 솔루션, SW 교육, AR·VR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기술을 체험했으며, 빛의 시어터에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를 관람하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했다. 안성 디지털 러닝 선도교사, 관내 각급 학교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역량 강화와 함께 교사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박람회와 빛의 시어터에서 체험한 AI·디지털 콘텐츠가 수업 아이디어로 구체화되어,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안을 구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기초 튼튼! 미래 탄탄!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및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된다. ‘기초 튼튼! 미래 탄탄! 학습도약 계절학기’프로그램에 관내 초·중·고 30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약 120명의 교원이 450여명의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소규모학교, 다문화학생 밀집교, 탈북배경학생 소속교 등 학교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학생 및 교원의 의견을 청취하여 추수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도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정 교사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신장시키는 긍정적 효과가 있으며, 특히 탈북배경 위탁 학생 대상 맞춤형 몰입교육은 학교생활 및 언어 적응 교육에 매우 효과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공
(비전21뉴스) 안성 별꿈나래 거점형 늘봄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4일부터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매주 월·수·금요일 드럼 수업, 화·목요일 기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고 있다. 또한 8월 11일부터 8월 13일에는‘꿈 탐험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기회를 준비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관내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폭과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또래와 어울리며, 서로 다른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사회성‧협동심‧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여름방학이 끝난 뒤에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꿈 탐험대’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1일 진행된 쇼콜라티에 체험에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직접 만든 초코과자를 자랑스럽게 선보였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어 12일은 특수분장사, 13일에는 AI 로봇 개발자 체험이
(비전21뉴스) 안성시 중앙시장상인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 내 50여 곳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시장 상인들과 더불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훈선 상인회장은 “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생각하다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으로 시민 곁을 지키는 전통시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중앙시장에서는 8월 15일, 22일, 29일 ‘밤마실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3주간 매주 1회씩 아이들의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 ‘석고방향제 만들기’에서 손끝의 창의력을 뽐낸 아이들은, 지난 12일 열린 ‘게임 리그전’을 통해 친구들과 머리와 몸을 활용한 놀이를 경험하며 방학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게임 리그전’은 초성 퀴즈와 다양한 보드게임 등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팀을 나누어 협동심을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다음 주 수요일 오후 2시 ‘원예치료’ 진행을 마지막으로 3주간의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예치료는 아이들이 흙과 식물을 가까이하며 마음의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 스스로 만들고 배우고 나누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방학이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특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머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비전21뉴스) 미양면은 11일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1층 면장실에서 미양면 노인회와 8월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논의 사항으로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경로당 보조금 정산 교육,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공공관리제 시내 순환 버스 노선 운행 개시, 안성시 청주국제공항행 공항버스 운행 개시 등 시정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그 외 미양면 노인회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창범 노인회 총회장은 “미양면 노인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시정 홍보에 감사드리며 시정 발전에 미양면 노인회가 앞장서서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인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인철 미양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능동적인 시정 현안 사항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변화하는 시정 발전을 적극 체감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청년농업인들이 드론운영교육을 통해 기초부터 전문 방제 기술까지 익히며, 향후 지역방제단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과 공동체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기술상담소에서는 지난 9일~12일 4일간 ‘드론운영교육’을 실시해 드론 초보 양성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비행 기술과 방제 실습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 비행관련 법령과 방제 노즐 조절, 자동방제와 수동방제를 활용한 방제 기술, 안전 운항 규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지역방제단을 조직해 지역특화작물의 병해충 방제와 농번기 인력난 해소, 비료 살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개인 기술 습득이 아니라 지역 전체의 방제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공헌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서동남 농업지도과장)는 “드론 초보였던 청년농업인들이 실력을 갖추고, 지역방제단을 통해 농업 현장에 직접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방제단의 활동이 지역특화작물 육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오는 9월 20일(토)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년 안성시 청년축제(안성청년 쉴래말래?)’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무대공연과 토크콘서트, 대학생부스, 체험부스, 그리고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되며, 시는 이 가운데 플리마켓을 함께 꾸릴 청년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19~39세) 1인 이상이 포함된 개인 또는 팀으로, 수공예품·패션/리빙 소품·굿즈 등 관련 법령상 판매 가능한 품목을 취급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5년 8월 11일(월)부터 8월 25일(월)까지이며, 약 2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8일(목)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정 기준에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 포함 여부, 친환경 제품 체험·판매 여부, 축제 취지와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유사·중복 품목의 경우에는 운영계획서의 완성도와 현장 운영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의 손
(비전21뉴스) 안성시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신소현동 소재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안전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외부노동자의 건강보호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안성시청은 쿨토시 3,000개, 쿨타올 2,000개를 제작하여,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과 온열질환 예방 전단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시민안전과장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수칙 준수가 근로자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성시민들이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