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4년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로 미결정, 진로 심화탐색 욕구를 가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회기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인 ‘진로를 고양(高揚)’에 참여할 내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로를 고양’은 진로진학 상담의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을 연계해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함께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1인 총 3회의 진로진학 상담이 제공되는‘진로를 고양’은 1회차에는 내담자의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한 초기 상담(교사)의 시간을 가진다. 2회차에는 대학생의 진로 설계 및 학교 생활 조언 등의 내용으로 진로 멘토링이 연계되며 3회기 마무리 상담(교사) 순으로 진행된다. 내담자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진로 고민을 가진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모집이 아닌 신청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선정 절차를 거친다. 시는 상담 운영에 적합한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에게 진로진학 상담을 제
(비전21뉴스) 통일부는 통일인식 및 북한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규 유튜브 채널 「케이(K)의 공식」을 개설하고, 5월 3일 첫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케이(K)의 공식」은 ‘통일 한반도라는 해답을 찾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통일문제’와 ‘북한실상’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개설됐다. 5월 3일에 공개한 첫 콘텐츠 '케이(K) 탄생'은 「케이(K)의 공식」 채널이 개설됐음을 알리는 소개 영상으로,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이 출연, 통일 한반도를 향한 우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북을 모두 경험한 외교관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담은 '외교관들' △북한실상·통일인식 대학생 토론 '서울대 빌런' △국내외 청년 대상 북한실상 알리기 강연 '패스워드(PASSWORD) 6351'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K)의 공식」 채널은 향후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를 수시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행신동 897번지 백양고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일산동구 마두동 1051번지 보행자 전용도로 보도정비공사 2건에 대해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덕양지역의 구도심은 물론 1기 신도시 일산지역도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감에 따라 도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10년 이상 진행된 구간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가로수 뿌리가 올라오는 등의 사유로 인해 보도가 평탄하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형화된 보도블록을 탈피해 평탄성은 물론 안전성과 디자인을 다 갖춘 보행 공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우천·야간 주행 중 시인성 개선을 위한‘비정형돌출형’차선(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한 형태로 칠해진 차선으로 빛을 반사해 차선을 선명하게 보여줌) 도색 시범사업을 자유로 및 화정역 인근 재포장공사에 도입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자유로(방화대교~가양대교)와 화정역(화정동 1098번지 일원) 구간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 내 도로 파손부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비전21뉴스) 지난 2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문화원과 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봉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안성시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누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큰 공헌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봉사문화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성문화원과 함께 주축을 이루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안성2동의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5월 2일 아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추진했다.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협조 요청으로 출동한 순간2동특공대 대원 16명은 독거 장애인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방, 화장실 등에 쌓여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하고, 냉장고 안에 방치되어 있는 부패한 음식물을 처리하는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깔끄미 사업과 연계해 물걸레 청소 및 소독을 진행했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와 연계해 A씨의 주거 공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안성2동 김학재 동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순간2동특공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비전21뉴스) 일죽면발전위원회는 5월 2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일죽면, 동부농업기술상담소, 일죽농협, 일죽면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축산 냄새 저감 상생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지역단체, 축산단체, 축산농가들이 모여 축산 냄새에 대한 저감 방안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과 자발적 노력 등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공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일죽면장 이원섭을 선출하고, 축산냄새 모니터링 방안, 관내 우수 농가 견학,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실천 결의 대회 등 24년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 축산업은 지역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 문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지역민과의 상생이 일죽면 축산업의 발전의 필수 요건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에 맞는 우수사례들을 발굴하고 축산 냄새를 줄여 나아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외
(비전21뉴스)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곡면 복지회관 주변 화단정비 및 꽃화분을 조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계획했던 주민자치센터 꽃화분 조성 및 화단정비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더불어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추진했다. 이인우 원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바쁜시기에 화단정비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원곡면 복지회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원곡면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곡면 각 기관사회단체와 협심하여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30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생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아이들과 동심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 특색사업이다. 금광면주민자치위원과 신생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등 39명이 함께해 아이들의 안전과 1일 부모 되주기 라는 사업 목적에 맞게 주민자치위원과 아이들을 1:1로 짝을 이루어 위원들이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으며, 아이들에게 부모의 정을 나눔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당일 나들이에 함께한 신생보육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일일 부모로 함께 해주신 금광면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정말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은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오늘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즐거운 목소리 덕분에 우리 주민자치위원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한 평생교육 강사 및 장애인 코디네이터 활동가들이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체험비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평생교육 강사 다육아트 이혜영 강사, 케이크&베이킹 오아리 강사 외 8명과 장애인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활동가 등이 총 50만원을 기부했다.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계기로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 나눔과 실천 운동으로 평생학습 박람회의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안성시 장애인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받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