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가 오는 5월 14일 14시부터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고양시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 행동요령을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고양시청(본관),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에서 직원 약 1,600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훈련요원의 유도에 따라 대피한 후, 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실습 훈련을 통해 대피요령을 배우고, 공습상황 발생 시 위기대응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함으로써 이후에 실시할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훈련을 대비하여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유도·안내표지판 부착상태와 대피소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민방위 대피소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2024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 31일 18시까지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중 8명은 7월 4일(목)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1명) 500만원, 우수상(3명) 250만원, 장려상(4명) 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고양시꿈마루는 2022년 최우수상(디지털 이미지 분석 서비스), 2023년 우수상(문화공간 대여서비스) 및 장려상(패션임팩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1기’의 수료를 앞두고 서포터즈 2기 ‘WINGMAN’을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NGMAN은 비행 임무 중 동료 조종사를 지원하여 비행을 더 안전하고 유능하게 만드는 조종사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서포터즈 2기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경제, 산업의 비상을 이끌어 가기 위해 고양시 드론산업 ‘고윙스(GOWINGS)’와 연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2기는 드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거쳐 6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으며,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고양드론앵커센터 드론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의 전성현과 이정현 선수의 팬사인회가 지난 9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중인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수들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 꽃박람회에서 고양시민들과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뻤다. 많은 팬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성현과 이정현 선수는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전성현 선수는 작년에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위상을 드높였고, 이정현 선수는 지난 4월 KBL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2023-2024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으로 3차원 입체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고 첨단 4차산업 육성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국토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다. 고양시는 2023년 국토지리정보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전국 공모에 참여하여 사업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업대상 지역은 고양시 전역 268㎢이며 용역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다. 국비 34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34억원을 추가하여 총사업비 68억원으로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기존 지도에 비해 훨씬 정확하고 상세한 3차원 입체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도시계획과 재난예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배 정확한 정밀지도 작성…지형·건물·도로시설물까지 상세정보 표현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각종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전산화한 지도다. 고정밀 전자
(비전21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심화과정 1기’수강생을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입 전략과 마케팅 채널 ▲임팩트 투자 생태계의 이해(임팩트 투자 유치 과정, 투자 지표와 투자자 탐색 방법) ▲비즈니스플랜A(사업계획서 구조의 이해 및 지원 사업별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심화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수법을 적용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6월 11일 14~17시, 13일 14~17시, 18일 14~18시 총 10시간(총 3회) 동안 진행되며,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경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고, 온라인(구글폼)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기념하여 ‘드레스코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레스코드 현장 참여 이벤트’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꽃무늬 옷을 입고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여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꽃이 들어간 패션아이템을 착용하고 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해시태그(#꽃박패션왕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적힌 글을 게시한 후, 꽃박람회 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재단은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편의점(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오는 20일에 발표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드레스코드 이벤트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야외·실내정원과 체험,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어른들에 대한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로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효(孝) 꾸러미 전달로 대체 됐던 경로행사를 올해는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5월 한 달간 16개소 경로당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로잔치는 관내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와 떡, 후원품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제공한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날 밖에서 맛있는 것도 먹으며,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하루였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지난 5월 2일부터 진행된 경로잔치 행사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20일부터 관내 노점판매대에 대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조사대상은 노점판매대(길벗가게, 버스카드충전소, 구두수선소) 38개소이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타인 대리 영업 ▲면적 초과 점용 ▲ 가림막 사용 신고 ▲ 보조 영업자 및 보조원 고용 신고 ▲무단 장기휴업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6월 21일까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점판매대에 대해서는 계도를 통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위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버스카드충전소와 구두수선소를 대상으로 도로점용허가 재연장을 위한 재산조회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노점판매대를 단속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보행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