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북내면 신남리 283-131번지 일원에 위치한 ‘북내면 코스모스 꽃길’은 풍성한 꽃향기와 화사한 풍경이 가득한 힐링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이번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통해 북내면 첫 축제에 참여할 주민분들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북내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는 2025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면 소재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 공연, 체험 활동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코스모스 꽃길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비전21뉴스) 실내 인테리어 및 건축창호 전문 자격업체 한강시스템의 황복기 대표가 최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10팩, 라면 160개, 즉석식품 20개 등 총 190여 개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황복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학동장 김병선은 “황복기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고르게 배분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한강시스템을 이끌며, 실내 인테리어 및 건축창호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비전21뉴스) 국공립 어울림 어린이집이 ‘으쓱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234,500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으쓱마켓’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나눔장터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그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모았다. 아이들은 마켓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활동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오학동장 김병선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울림 어린이집의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직접 실천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2025년 상반기(1월~6월) 동안 접수된 정보공개청구 1,709건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관심사와 수요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처리 현황과 주요 청구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맞춤형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분석 결과, 2025년 상반기 중 4월이 18.9%로 가장 많은 청구가 접수됐으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6월이 12.4%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부서별 청구 건수는 보건위생과가 가장 많으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정보통신담당관이 24.53% 증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청구 분야는 정보통신담당관의 시시티브이(CCTV) 열람, 토지정보과의 토양 관련 정보, 건축과의 건축 도면 요청 순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주요 관심 분야와 행정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처리 결과의 74%는 공개(부분공개, 즉시공개 포함)됐고, 5%는 비공개됐으며, 21%는 부존재 처리됐다. 특히 민원여권과로 접수된 92%의 청구는 ‘부존재’로 처리되어 행정업무와 무관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이 체육활동을 지속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이천시의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추진한다. 기회소득 지급 대상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체육인으로, 개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120%(월 2,870,416원) 이하이며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행정종사자의 개별요건을 충족하는 자이다. 지급 대상자에게는 인당 1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25일 10시부터 10월 17일 18시까지 8주간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이천시 체육진흥과 또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고 있는 자는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받으면 수급 자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청자 본인이 중복수혜 가능 여부를 해당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
(비전21뉴스) 이천시는 경찰청·대검찰청·통계청(KOSIS) 등 국가 통계를 활용하여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범죄 발생 현황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범죄 전반의 발생 추세와 함께 65세 이상 노인 범죄 특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 전국적으로 폭력·절도 범죄가 전체의 약 95%를 차지하며 추세를 주도하고 있었으며, 이천시 또한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노인 범죄의 경우 절도(45%)와 폭력(35%)에 집중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일본·미국·독일·영국 등 해외 선진사례를 참고하여 이천시 맞춤형 범죄예방 방향을 제언했다. 주요 제언은 ▲노인 재산범죄 예방 강화 ▲폭력 및 강력범죄 대응력 제고 ▲노인학대 예방 체계 구축 ▲흉악범죄 사전 차단 ▲연령별 맞춤형 홍보·교육 캠페인 운영 등이다. 이천시는 이번 분석 결과와 제언을 관련 사업 부서에 제공하여, 실제 범죄예방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범죄 빅데이터 분석은 우리 시의 범죄 특성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해외 선진사례를 바탕으로
(비전21뉴스)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인식개선 전문가 양성을 위해 8월 19일~20일 양일간 ‘2025년 서로사람지킴이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 서로사람지킴이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노인 우울증과 자살 문제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교육은 자발적으로 신청한 이천시민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로사람지킴이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자살에 대한 통합적 이해, 자살 상담과 개입 실제, 노년의 삶과 고통의 이해, 마음이 건강한 노후라는 교육 콘텐츠 시연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양성된 서로사람지킴이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마음이 건강한 노후’ 라는 교육 콘텐츠로 남부권 지역(설성, 율면, 장호원)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로사람지킴이 교육 참가자는 “자살 예방에 관심이 있어서 신청하게 됐고. 전문적인 교육과 시연을 통해 이천시민의 자살을 예방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 조명제 센터장은 “서로사람지킴이 전문가 양성으로 이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6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시민들에게 기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는 비말(침방울)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기침·인후통·근육통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최근 6주 연속 증가했으며, 8월 2주차(8.3.~8.9.)에는 총 272명으로, 6월 4주차(63명)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65세 이상 환자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검출률도 32%로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계절적 유행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은 밀폐된 실내에서
(비전21뉴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21일 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 생존기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재난 생존기술 체험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여 위기 대응 역량향상을 목적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교육에는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지역협의회,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 등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아웃도어안전연구소의 심호웅 대표와 조상일 전문위원의 강의로, 로프와 매듭법을 활용한 ‘생존 매듭법 교육’과 비상식량 보관 요령과 생존법칙 333, 비화식 발열식량 체험·취식 등 재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재난 비상식량’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실제로 재난 현장에서 자신과 가족,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체험하며 익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위기의 순간에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대응을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