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이천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 이천시 아동권리 홍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천시가 아동권리 실현과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선정된 포스터는 향후 아동권리 홍보사업 및 각종 아동 관련 정책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함께 그려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이천!’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연령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18세 미만 아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유아·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심사한다. 심사 결과 총 7명을 선정해 이천시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아동 권리가 존중받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선정된 작품은 각종 아동 행사나 아동 권리 홍보사업에 적극 활용할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출생신고를 한 출생 가정에 생애 첫 주민등록초본 무료 발급과 함께 자체 제작한 출생 축하 기념스티커를 부착하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생애 첫 주민등록초본 무료 발급을 통해 아기의 주민등록 신고 사항을 확인하는 동시에 출생 축하 기념스티커에 큐알(QR)코드를 삽입하여 이천시장의 출생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출산 가정에 필요한 임신·출산·영유아 지원 사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출생 축하 서비스는 11월 1일부터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는 출생아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며, 출생 축하 서비스도 그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동안 ‘이번N이천’을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제도 안내, 상담, 이천답례품 전시뿐만 아니라,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참여형 홍보를 강화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담요와 손난로 기능을 갖춘 보조배터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더욱 끌어냈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 기간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절차, 세액공제 혜택, 다양한 답례품에 대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큐알(QR)코드와 홍보 배너를 통해 쉽게 안내했다. 이것으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시민들이 제도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이천으로 기부하면 이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가 아니
 
								(비전21뉴스) 10월 3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를 주제로 한 이천시 문해 교실 어르신 백일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에 참여 중인 어르신 120여 명이 함께 해 배움의 열정과 글을 통한 소통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제14회 대한민국 문해의 날’ 시화전 수상 작품 전시회와 함께, 이천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새시샘시낭송협회’의 시화 전시회도 함께 열려 풍성한 문해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전에는 한글을 몰라 생활 속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종종 마음 아픈 기사를 접하는데 이천시 어르신들은 문해 교실을 통해 글자 해독은 물론 생활 속 즐거움까지 함께 얻어갔으면 좋겠다”라면서 문해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글을 배우며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 어르신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하고,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자리로 마무리됐다.
 
								(비전21뉴스)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6년 도시숲리모델링 도비보조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7,5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진암근린공원(장호원읍 진암리)과 온천근린공원(창전동)을 대상으로,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공원 내 노후화된 공간을 정비하고 단풍나무, 오동나무 등 교목과 조팝나무, 구절초 등 초화류를 새롭게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나무 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도심 속 숲이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이천시 장호원읍 여름건설중기는 10월 30일 장호원읍의 한부모 및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고구마 10kg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고구마를 기탁한 한시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와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올해는 추석 전 많은 비로 출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의 고구마를 직접 구매하여 기증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지역에서 상생과 후원을 실천해 주신 한시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활성화되는 장호원읍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지난 10월 29일, 회원 26명을 대상으로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삽교호 수산물 특화시장을 견학하며 제철 수산물 및 식재료 확인,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시식 및 조리법을 탐색하는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으며 피나클랜드를 방문하여 회원 간의 멤버십 강화와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였다. 이윤옥 부발봉사회 부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힐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항상 대상자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부발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상자들을 위해 맛있는 밑반찬을 제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0일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의 구급함’을 대한노인회 모가분회(회장 이재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모가분회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총 23개의 구급함이 전달됐다. 이 사업은 2025년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23개소)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세대에 응급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구급함을 지원하여 신속한 처치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비상용 안전 구급함은 소독약, 밴드, 거즈, 붕대, 체온계, 소화제, 상처 연고, 파스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필수 구급 물품 22종으로 구성됐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행복의 구급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응급 상황 대응력이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특화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모가분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응급 안전 구급함을 지원
 
								(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한달간 여주의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건을 진행한다. 재단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모든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선사 하고 지역 맞춤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민예술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교육 2건을 진행한다. '신나는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초등 1~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인 '2025 노는 예술, 더하기 지원 사업' 지원, 선정되어 5,000,000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공연예술 장르의 하나인 서커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연극, 서커스, 무용 등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음악, 연극 등이 융합된 공연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참여자는 공던지기, 외줄타기 등 서커스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동작을 직접 경험하고 자유로운 표현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이를 통한 성취감을 경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