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지역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나의 마장, 마장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문화예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도슨트(Docent)’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마장면의 역사와 장소,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마장면 곳곳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보고, 마장을 대표하는 문화자원과 생활문화를 직접 조사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지역을 해설하는 ‘마장 도슨트’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주민들이 살아가는 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마장의 역사와 문화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이 지역의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고, 마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마장 도슨트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비전21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활기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6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여주 관내 학교 및 체육시설 일원에서 ‘2026 여주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8개교에서 총 116팀, 1,202명의 학생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초등부는 피구·티볼·풋살·배드민턴 종목으로 진행되며, 중·고등부는 피구, 배드민턴, 농구, 3X3농구, 축구, 풋살, 배구 등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가 높은 종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경기는 세종고·여주고·여주중 등 관내 학교 체육관을 비롯해 종합운동장, 풋살구장, 리틀야구장 등 지역 체육시설에서 분산 운영되며, 여주 전역이 학생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 운영과 심판 등 대회 전반에는 관내 교원으로 구성된 주축교 담당교사와 여주스포츠클럽지원단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비전21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처음 교직에 입문하는 신규교사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6월 12일(금)부터 6월 20일(토)까지 ‘2026 디지털기반 이천 신규교사 필수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연수원, 교육지원청, 학교가 긴밀하게 협업하여 신규교사가 갖추어야 할 필수역량을 함양하고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대상은 관내 초·중등 및 특수 신규교사 183명이며, 총 15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이천교육정책의 이해를 시작으로 ▲학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 방법 ▲이천형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미래산업 관련 진로지도 역량 강화 ▲K-에듀파인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초등, 중등, 보건, 영양, 상담, 특수 등 교과 및 직종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수업 설계와 학급 경영의 실제를 다루는 소회의 실습이 함께 이루어진다. 연수 일정은 6월 12일과 19일에는 이천제일고 나래관에서, 6월 13일과 20일에는 에덴파라다이스 볼룸홀에서 진행된다. 집합 연수 이후에는 7월 3일까지 교과지도와 생활
(비전21뉴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 일원에서 민관협력 강화 및 복지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과 공공부문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탐방 시간을 통해 위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제황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언제나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민·관 협력의 힘을 더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및 황토길 일대에서'황토길 걷기 및 작은음악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 ‘황토길 맨발 걷기’에 참여한 주민들은 초여름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완주 후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어진 2부 ‘작은음악회’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최의 ‘여강썸머버스킹’과 특별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평소보다 더욱 수준 높고 풍성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심무순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황토길을 걷고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소통하는 주민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 주민들은 물론 여주시민들의 건강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병선 오학동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준비해 주신 주민
(비전21뉴스) 따뜻한 햇살과 함께한 산북 자연마켓이 2026. 6. 13. ~ 14. 2일간 산북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산북 자연마켓은 지역 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소개 · 판매, 다양한 먹거리 부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초여름 주말의 여유를 만끽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산북면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북면은 이번 자연마켓과 연계하여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주민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함께 지키는 청렴, 함께 만드는 산북면’ 이라는 메시지를 통
(비전21뉴스) 여주도시공사는 공사의 첫 공공건축물 건립대행사업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가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는 6월 23일 성공적인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9월 23일 첫 삽을 뜬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여주시 현암동 21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10억, 시비 170억, 특조금 10억)이 투입된 대규모 주민 편의시설 확충 사업이다. 부지면적 4,711㎡, 연면적 3,856㎡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내부에는 다목적 체육관, 카페, 체력단련실, 샤워장, 회의실 등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최신식 복합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건립사업은 공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담하여 총괄한 건립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공사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안전 최우선’ 및 ‘무결점 시공’을 핵심 기조로 삼고, 시공사 및 감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강도 높은 현장 감독과 철저한 공정 관리를 실시해왔다. 그 결과 약639일간의 공사 기간 동안 단 한건의 미미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현
(비전21뉴스) 지난 10일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은 가남읍 소재 여주순영병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취약·민생중심시설에 대해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신속 조치하여 재난 발생을 예방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시민안전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건축·소방·전기)이 함께하여 건축 구조물의 안정성, 소방·피난시설 작동 여부, 전기설비 상태 등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광덕 부시장은 현장에서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환자의 특성상 사회적 약자로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작은 위험 요인도 사전에 발견·조치해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46일간 민간·공공시설 81개소에 대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히고, 시설별 점검 결과는 올 하반기에 여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여주시의 작은 공방에 모인 손길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들은‘오른손 왼손’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한자리에 모여 바늘과 천을 마주한다. 누군가는 미싱 앞에 앉아 천을 잇고, 누군가는 옆에서 실을 골라주고 천을 정리한다. 처음에는 서툴렀던 손길도 함께한 시간만큼 단단해졌고, 그렇게 완성된 작은 물건들은 곱게 포장되어 동네 어린이집과 노인보호센터로 향한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옛말에서 따온 이름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크게 알리려 하지 않는다. 그저 누군가에게 필요할 물건을 떠올리며 한 땀씩 정성을 더할 뿐이다. 공동체 안에서는 잘하는 것과 도움이 필요한 것이 서로 다르기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손이 되어준다. 그 과정에서‘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작은 자신감이 쌓이고, 그 자신감은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한 선물로 이어진다. ‘오른손왼손’의 나눔은 계절을 따라 이어진다. 봄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접 만든 안전 네임택에 와펜을 더해 의미를 살리고, 여름이 다가오면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인견 이불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 전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보아털 원단으로 포근한 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