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연천로타리클럽(회장 마철규)은 17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 연탄나누기 봉사, 각종 후원물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마철규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연천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은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구인ㆍ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F-2-R) 기본요건을 갖추었으나 취업요건을 갖추지 못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전에 신청한 5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군은 이번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요건 등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지역특화셩 비자 발급대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요건(소득, 학력 등)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지역에 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다. 연천군은 2022년 시범사업에 이어 2024년에도 선정되어 지역우수인재 70명을 배정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지역경제과장은 “지역특화형 비자에서 취업 필수요건으로 이번 구인ㆍ구직 매칭데이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군에서도 고용희망 기업수요에 따라 매월 개최
(비전21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항공대학교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갤럭시 항공학교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항공학교 수업을 담당하는 항공대 안재모 교수는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비행, 교통관제 시뮬레이터 실습으로 조종사와 항공교통관제사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양시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위해 갤럭시 항공학교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의 비행·항공교통관제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교한 이래 3시간씩 6주간 운영되어 5월 17일에 종료된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7월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항공교통관제 ▲드론 기본, 심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의 특화된 항공, 드론 관련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의 4월 공연장이 열정으로 붉게 물들 예정이다.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탱고 공연 “Hi, Tango!”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 키호테”를 기반으로 한 발레 공연이 하남을 찾는다. ◆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Hi, Tango!'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에 빛나는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나오 퀸텟과 바리톤 이응광이 오는 4월 24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함께 무대를 펼친다. 레볼루시나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이다. 이 앙상블은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로 섭외됐으며, 반도네온, 피아노,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탱고 연주에 있어 각 분야 최고 대가인 이들의 이번 공연에는 천사의 밀롱가, 망각, 아디오스 노니노 등 그의 명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돈 키호테'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발레리노 프란체스코 무라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발레리나
(비전21뉴스)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1호’가 배부됐다.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은 알아두면 유용한 사회복지 관련 정보, 수원시 주요 행사 일정,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및 민간자원 발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입북동만의 맞춤형 복지종합정보지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북동만의 맞춤형 복지정보지인 복지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6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입북삼성가정의학과 의원, 다나약국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제보 △복지사업 홍보 및 수혜대상자 추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홍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업체와 협약하여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소재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지난 17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30박스를 후원했다.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원불교 최대 명절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지원받은 라면은 곡선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은 원불교 동수원 교당 대표자는 “온화해진 날씨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곡선동 주민들의 생활도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돌아봐 주시는 원불교 동수원 교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5가구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매월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선정한 후, 직접 신선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미래의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과일은 단가가 비싸고 보관 기간이 길지 않으며, 특히 요즘같이 높은 물가로 인해 취약계층은 더욱 구매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활기차고 질병 없는 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도 집집마다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강화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후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4월 2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FC 경기에서 '영월군의 날'을 운영한다. ‘영월군의 날’을 맞이하여 영월군민은 입장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당일 티켓 교환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분증을 지참하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영월군 유소년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강원FC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행사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하프타임에는 영월군 농특산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외에서는 달달영월 홍보이벤트와 오는 4월 26일 개최되는 제57회 단종문화제 홍보 등 영월군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 시즌 선전하고 있는 강원FC와 함께 영월군의 날 행사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구를 좋아하는 영월군민들이 현장에서 K리그의 생동감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