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하반기 고양 하이러닝 실천 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자율성과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선택형 연수와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로 구성되어, 하이러닝 실천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한다. 먼저,‘2025 내 맘대로 골라 듣는 에듀테크(하이러닝) 플러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퇴근길 강좌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가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선택해 참여하는 자율형 연수로, 실습 중심 강좌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법은 물론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및 하이러닝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학교로 찾아가는 고양 On 디지털 교원 연수 꾸러미’는 학교의 요청에 따라 연수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학교별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되며,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고 학교 단위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하반기 운영은 지난 8월 20일 저동중, 발산중, 대화고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2025 광주하남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리더십 캠프에는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소속 학생 30명이 참여한다.‘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를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공동체 리더십 ▲셀프 리더십 ▲도전·팀·동행 리더십 ▲안전 리더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과 협력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미션탐험대, 리더십 강의, 심폐소생술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존중·배려·협력·책임의 가치를 배우고, 민주적 소통 능력과 공동체적 인성을 기를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 수료 학생들의 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책임 있는 학생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교육지원청 늘상상해봄 거점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기존 거점센터의 프로그램과 별도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점센터 개소 전 실시했던 학부모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떠나는 문화예술여행(2025. 8. 4.~8. 8.)으로 ‘명화이야기와 함께하는 여름 소품 만들기’,‘아기자기 나만의 도자기’의 2가지 주제로 5일 연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오는 무료 동물복지 교육으로 ‘인간과 동물’프로그램(2025. 8. 11.~8. 12.)을 2일간 진행했다. 8월 14일 목요일에는 교육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여름방학 작은 연주회’도 실시했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관내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거워서 선착순으로 조기에 마감됐으며 최종 관내 19개 학교의 학생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헤이리 예술마을과 연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5일 연속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 학생들은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비전21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가족 소통력 증진 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충전 여가DAY‘자연스러운DAY’를 운영한다. 연간 3차시로 운영되며 이번‘자연스러운DAY’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느끼는 자연을 테마로 장안청소년청년센터에서 다양한 자연 관련 체험 활동으로 운영된다. △ 1회기‘우리가족 힐링 가든’에서는 가족 탐구 활동과 직접 맛보며 맞추는 작물 퀴즈, 직접 가꾸는 작물 반려 화분, 베이킹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당근 텃밭 케이크로 구성되며 △ 2회기‘실내에서 떠나는 자연 체험’에서는 강사님과 함께하는 미래식량 강의, 직접 만들어보는 곤충 초콜릿, 실내에서 떠나는 ESG퀴즈 탐험과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5팀(2인 1팀)을 대상으로 9월 13일(1회기), 9월 27일(2회기) 오후 1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회기당 1인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8월 21일~9월 3일까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예약사이트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장안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가족과 함께 신나는, 신기한 자연
(비전21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025년 9월 6일 오후 1시부터 센터 내‧외부에서 기념행사 ‘응답하라 2005 장안시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센터의 20년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기념식 ‘장안, 스무살의 약속’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장안 인사이드’로 운영된다. ‘장안 인사이드’는 총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 굿즈존 ‘기억을 담다’에서는 센터 이미지를 활용한 그래피티 에코백, 굿즈 타투, 미니어처, 워터볼 만들기 등을 통해 나만의 굿즈작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 감각존 ‘오감으로 채우다’에서는 곤충 및 생물 체험, 비바리움 만들기, 대체육 미니버거, 안심 젤리 슬라임,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이 운영된다. △ 챌린지존 ‘기억을 풀다’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운영하는 QR 미션 방탈출 체험이 마련되고, △ 야미존 ‘이색을 맛보다’에서는 호두과자와 초코퐁듀 타임, 장안목장소프트콘 등 다양한 먹거리로 달콤한 추억을 더한다. 또
(비전21뉴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20일 오후 7시에, 신 야간 경제 안성 밤마실의 일환으로'음악이 흐르는 여름밤 – 뮤지컬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성시에서 살구나무책방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이종일 무대연출가와 함께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여름밤을 감성 가득한 뮤지컬 음악과 함께 채웠다.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명성황후, 캣츠 등 감동적인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던 뮤지컬 음악을 전문가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해설이 곁들여진 음악 감상을 통해 ‘아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뮤지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양성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 및 형제자매 가족 4천여명에게 가족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가족’ 무료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육아종합센터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공연장 대관 등 시와 협력하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관과 영유아 형제자매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총 8회에 걸쳐 공연이 추진된다. 뮤지컬은 영국의 세계적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작품 속에는 ▲책임감 때문에 아이와 서먹해진 아빠 ▲가족을 위해 꿈을 접은 엄마 ▲갈등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형제자매와 이웃이 등장하여, 현대 사회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가족뮤지컬답게 공연 틈틈이 아이들과 부모가 무대 일부 장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관객의 몰입과 즐거움을 더한다. 한은숙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행복한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 더 큰 행복이 가족에게 깃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및 가족 문화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20일, 시민안전과 및 공도읍 의용소방대. 안성시 자율안전방재단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대상 교통안전 경각심 향상을 목적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밤마실’ 행사 중 하나인 ‘진사달빛도서관’과 연계해, 야간 영화 상영을 즐기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요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안전수칙 실천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절대 금지, ▲과속 및 신호위반 금지,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 등 교통안전 4대 실천사항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지역 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가 가장 우선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 및 지역자율방재단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안전과장은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비전21뉴스) 안성시는 8월 20일(수) 진사생태공원에서 열린 ‘진사 달빛 영화관’ 야간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의 새로운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인 ‘안성 밤마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성미디어센터와 진사도서관이 연계하여 더운 여름밤 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행사로는 도서 5권 이상 대출자에게 ‘팝콘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본 행사로 진행된 야외 영화 관람은 대형 이동식 스크린을 통해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SING, 2016)’이 상영됐다.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흥겨운 노래와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한여름 밤의 더위 속에서도 약 300여 명의 시민이 진사생태공원 잔디밭을 가득 메우며 행사 시작 전부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체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팝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시민은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