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잡한 건축 관련 문제에 도움을 제공하는 ‘건축 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실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청 5층 건축과 상담 창구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 전문가와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시 방문 상담은 물론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분야는 △건축 인허가 및 개발행위 △건축법 위반 관련 행정절차 △건축물 유지관리 △건축 분쟁 등으로, 시민들이 건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경제적 부담 없이 건축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구 관계자는 “건축 상담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4일, 일산서구 동(洞) 자율방범대 17개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공공재정환수법 등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 지원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자율방범대 지원금 지급 기준을 안내하고 자율방범대 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대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 내용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은“추석 명절, 주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 자치행정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건의 사항을 고양시에 전달할 예정이며, 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 속 자율 방범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일산서구의 수직정원 녹지조성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산서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와 연계해, 2025년 인도네시아 최소 서비스 기준(SPM) 수상 지자체 대표단이 고양시의 친환경 인프라, 보건, 시민 참여 등 공공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자바주 대표단은 일산서구청에 조성된 약 3,300㎡ 규모의 외부 수직정원과 광장의 녹색정원을 직접 둘러보며, 새로운 형태의 녹색공간 창출에 대해 심도 있게 살폈다. 특히 대표단은 수직정원이 건물의 냉난방 효율 향상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구청 관계자는 공공기관 건물에서 녹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건축 디자인 사례로써,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도시 경관 개선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대표단에게 고양시의 녹지조성 사례가 잘 공유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등은 지난 25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이 추석을 맞이해 김치 5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은 추억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자 김치를 후원했으며, 김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복희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장은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웅시대 경기북부사랑방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60가구에 송편, 불고기,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정성 어린 반찬과 전통 장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조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양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동절기를 대비해 주거취약가구 14가구를 대상으로 커튼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양동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중 경제적 이유 등으로 커튼 설치가 어려운 가구를 지원해 주거지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가구 커튼 설치 지원사업’은 2025년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총 3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 5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15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설치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전과 주거환경 특성을 고려했으며, 방염 소재의 암막커튼을 사용했다. 지원을 받은 주민은 “이사 후 오랜 기간 커튼을 설치하지 못했는데, 커튼이 설치되고 나니 집이 한결 아늑해졌다.”며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내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한부모 가정에서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초등학생 아이 방에 커튼을 설치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아이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통장 조직 활성화와 화합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제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와의 교류 행사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견학 ▲청풍호반 케이블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통장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제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와의 만남에서는 양 지역 협의회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응원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일상에서 벗어나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통장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길 부탁드린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통장과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와 여주시 일원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시정 홍보와 행정 지원 등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화담숲, 남한강출렁다리, 세종대왕릉 등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마을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현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통장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더욱 힘쓰는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교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연찬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앞두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이 주관했으며, 덕양구 통합조사관리 담당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의 정확성 제고 방안 ▲국민기초생활보장 세부 업무 절차 ▲ 2025년 제도 개정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실제 사례와 예시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중도 개정된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침에 따른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제도 미적용으로 인한 대상자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는 실무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돼 정확하고 효율적인 확인조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구 사회복지과장은 “확인조사 업무는 복지행정의 신뢰와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직결되므로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