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4월 25일, 기업 인사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활성화와 인사담당자 교류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업 설명, 특강, 인사담당자 교류, 마인드 힐링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2024년 달라지는 기업지원제도 △공정채용과 채용브랜딩 △사업장 노무 관리 △2024년 달라지는 고용노동 이슈 △팝아트 자화상 테라피 등이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카페 활용방법 안내로 시작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사업에 대해 △인사업무에 도움되는 정보를 담은 콘텐츠 △일자리지원단을 비롯한 상호 연결 △함께 만들어가는 선순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설명으로 현장에 참여한 기업인의 이해를 도왔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고양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특강은 참여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참여형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서는 팝아트 초상화를 그리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고, 그룹 활동을 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상호 유대관계를 다졌다. 참여한 기업인들은 설문조사를 통해“온라인 카페에서 지원정책 정보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백석업무빌딩 회의실에서 집단민원 등 직원 대상 갈등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0여명의 고양시 공직자와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 축사 악취 등 민선 8기 이후 발생한 집단민원은 320여 건으로, 3일에 1건꼴로 발생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강조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정정화 강원대 교수는 공공갈등의 원인과 진단, 사례학습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등에 대해 강의했다. 참고로 이번 교육은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컨설팅 비용 보조(국비 50%)와 갈등관리 전문기관인 「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 지역혁신 연구소」 매칭 등의 지원을 받았다. 박상희 소통협치담당관은“최근 데이터센터 건립, 법곳동 축사 악취 공공영역에 크고 작은 갈등이 증가하고, 양극화되고 있다”며“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직원 대상 교육을 추가 실시할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예술제’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4월 27일 ~ 28일 이틀간 개최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공연·전시라고 쓰고 감동이라고 읽는다!’를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4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5개 분야의 공연이 펼쳐진다. 4월 27일·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고양문화원 야외마당에서 전시·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고양예술제 공연에서는 하지혜 전문MC의 사회로 위일청, 소리비, 관객참여형 재담 놀이극, 씨밀레 무용단, 클래식 음악회, 경기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고양문화원 야외마당에는 사진무료 인화체험,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사진, 미술, 시화 등의 전시가 함께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예술제는 지역예술인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홍보를 위하여 관련 홍보 문구를 전광판에 송출하고 홍보 포스터를 행정게시판에 게첨했다. 또한, 자체 소셜네트워크(SNS)계정에 홍보물을 게시했다. 참여방법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시민의견서’를 작성 후 방문하여 제출하는 오프라인 신청방법이 있다. 연중 상시 접수받으나, 올해 6월 30일 이후 접수된 제안은 다음 해 제안사업으로 간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더 많은 시민 분들이 알 수 있게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이란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와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모든 분야에 대한 사업제안이 가능하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등 총 77명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26일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해외 자매우호도시인 미국 마우이카운티 대표단, 미국 풀러턴시 대표단, 교류예정 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 대표단,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원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5월 12일 예정인 폐막 기간에는 중국 빈저우시 대표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사무국 임원이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각 도시 및 조직의 대표단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박원석 제1부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 흥국사, 서오릉, 행주산성 등 고양시 주요 역사·문화 시설을 견학했다. 미국 마우이 카운티는 지난 2012년 고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 교류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발생한 마우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고양특례시는 3만 달러의 재난 구호금을 마우이에 전달하는 등 긴밀한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철원군 및 포천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시정홍보와 행사참여 등 마을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한탄강 주상절리·산정호수 등 철원군 및 포천시의 주요명소를 돌아보았다. 또한 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통장협의회가 하나로 뭉쳐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늘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풍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24일 충청남도 서산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산의 명소를 탐방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동 현안사항과 통장협의회의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풍산동을 위해 매번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책과 동 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의 역할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솔선수범하여 풍산동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에서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하도록 도왔다. 또한 장터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사용처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 참여하여 생활 한복을 구매한 어르신은 “평소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저소득 어르신들이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바우처 카드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5일, 중산체육공원에서 ‘2024년 제2회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서비스 안내, 마을건강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복지요구 설문조사 등이 진행됐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며,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정보 접근성이 낮아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경로당이나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