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1일 동두천시청에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갖고 동두천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국민의힘·김포3)·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및 동두천시 지역구 의원인 이인규(더민주·동두천1), 임상오 의원(국민의힘·동두천2)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보산동 관광개발 ▲노인일자리 창출 ▲유휴공간 활용 주민프로그램 확대 ▲성병관리소 리모델링 등 총 11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동두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경 의장은 “정책 협치의 상징인 의정정책추진단은 그동안 500여건의 정책현안을 발굴하는 등 도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이곳 동두천에서도 시와 합심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좋은 결실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담회에서 이인규 의원은 “미군 부대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문화적
(비전21뉴스)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3월 20일, 서울시 구로구 보건소 모자건강센터에서 ‘모자건강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유한대학교 홍지혜 식품영양학과장을 비롯해 박계용 구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봉정민 모자보건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서포터즈로 선발된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유한대학교와 구로구 보건소는 이달 7일,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협약의 실천 과제로 추진됐다. ‘튼튼 간식 연구소’ 1기로 출범한 서포터즈는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 안내, 보건소 및 지역사회 영양사의 직무에 대한 소개, 모자건강센터 소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임산부 대상 영양정보 제공, 긍정적 출산 인식 확산, 건강 간식 개발 및 제공, 지역사회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
(비전21뉴스) 유한대학교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가평 플레이가족연수원에서 항공서비스학과, 응급구조과, 방송예술학과(방송문예창작전공·방송연예전공) 신입생 합동 M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MT는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교수진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60여 명의 신입생과 8명의 전공 교수진, 김현중 총장이 함께하며 뜻깊게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바비큐 파티, 주제별 공연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조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전공별로 구성된 팀의 주제 공연을 통해 각 학과의 특색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 진행된 조별 시상식에서는 ‘MT MVP’가 선정됐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MT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방송문예창작전공 하정호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처음 주도한 행사라 부담도 있었지만, 밝게 웃는 신입생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지선 회장 외 임원진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보육 현안 및 정책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기도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고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과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함께 참석했다.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지선 회장은 영아(0~2세)운영비 지원 확대를 통해 영아와 유아간의 차별을 해소하고, 조리원의 근무환경을 개선 및 영아 대상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한 조리원 인건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형근 위원장은 "안양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건의된 정책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경기도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확대는 시급한 문제이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장민수 의원은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은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3월 31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새롭게 지정된 금남2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공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신속한 완료를 위해 1월 실시계획을 수립, 2월 금남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월 현재 지적재조사 현황측량을 진행 중이다. 특히 민관공 공동 참여로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이고, 민간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책임수행기관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재조사기획단과 측량대행자인 흥덕지형정보(주)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본 간담회를 통해 지적재조사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민원 최소화와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과 검정고시 실전 대비를 위해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시험과 유사한 형식과 난이도로 구성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학습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시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긴장감을 덜고, △시험 시간 관리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자신감 고취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검정고시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해 긍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학습과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자립 및 직장 체험 △문화체험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조안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3월 31일 조안면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 위원 20여 명은 △운길산역 △물의정원 △조안면보건지소 3곳을 방문해 ‘산불 조심’ 현수막을 직접 설치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류제풍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위원장은 “야외활동의 증가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산불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산불예방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안면은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의성군 산불 진화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의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의 긴급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남양주시 자율방재단은 즉시 단원 13명을 소집하고 고압펌프, 양수기, 등짐펌프 등 전문 진화 장비를 갖춘 뒤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산불 진화 작업에 힘을 보탰다. 권영수 단장은 “현장에서 마주한 산불은 매우 심각했고, 단원들 모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야겠다는 마음으로 산불 진화에 임했다”며 “봄철 산불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예방해야 한다. 앞으로도 산불 예찰 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완주군을 찾아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전국 재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 수동면은 3월 31일 지둔4리 마을회관에서 제4회‘찾아가는 수동면상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수동면상회’는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행정·안전·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정 주요 투자사업 홍보 △농기구 및 날붙이 연마 봉사활동 △문화공연 △행정 정보 제공 및 건의사항 청취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농기구와 칼, 가위 등을 연마해주는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농사를 앞두고 농기구를 무료로 정비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또 다른 주민은 “현장에서 직접 공무원에게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답변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찾아가는 수동면상회는 지역 주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불편을 덜어드리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