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남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유료 공영주차장 6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주차장 이용을 통해 주차 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미사중앙제1공영주차장(망월동 1086) △미사중앙제2공영주차장(망월동 1090) △감일제1공영주차장(감이동 443-3) △감일제2공영주차장(감일동 531-1) △감일제3공영주차장(감이동 527-4) △현충탑진입로 노상주차장(창우동 272-16) 등 총 6개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명절 동안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주차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일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라며 “이번 조치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절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4일 천현동 소재 ㈜식자재의모든것은 하남시에 두유 40박스, 주스 30박스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을 담아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윤신범 대표, 장미자 이사, 하남시전기공사협의회 서경환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자재의모든것 윤신범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다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식자재의모든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4년 그린열매 나눔사업Ⅱ에 선정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양한 환경주제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 기획 그린열매 나눔사업 2차년도(Ⅱ)’를 추진했으며 36개소 기관이 신청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심사를 통해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16개소 기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그 중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환경사업으로서 ‘에코 PLAY’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코 PLAY’는 하남시 거주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환경 기초 교육·체험활동 및 메타시티구축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주도성과 공감대를 형성함에 목표한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복지관에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 가능성에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에코 PLAY’는 2월부터 참여자 모
(비전21뉴스) 지난 14일 강성화(개인)는 새해를 맞아 성금 120만원 및 문화상품권 12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귀감이 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희선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강성화(개인) 및 자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탁자 강성화(개인)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희선 복지국장은 “소중한 성금과 문화상품권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 및 문화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과 문화상품권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에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덕풍동 225-9번지 일원)를 오는 10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비 오는 날, 흙탕물에 젖은 상태로 통학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주변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호에 참석해 통학길 정비와 킥보드 무단방치 대처가 필요하다는 김보석 풍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의견에 “올해 내로 풍산고 통학길을 보수 공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라며 “또한 킥보드가 방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완전히 얼지 않은 풍산근린3호공원 내 호수로 일부 초등학생들이 휀스를 넘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위험한 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는 의견에 대해 “사
(비전21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은 13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예술단체(인)의 우수공연 작품을 공개모집한다. 'H-issue'는 ‘Hanam(하남)의 issue(이슈)를 함께 만들다’라는 의미로 역량 있는 관내 예술단체(인)의 기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재단과의 공동기획 공연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공모 신청은 하남시 소재의 예술단체 또는 예술인의 작품으로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기제작 공연 콘텐츠라면 가능하다. 선정된 예술단체(인)에게는 공연비(개인 최대 1,000만원, 단체 최대 2,500만원), 공연 수익 배분(5:5), 홍보, 공연장 등을 지원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떡, 만두, 물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만두를 빚고, 떡국 재료를 다듬으며 따뜻한 설 명절의 정을 담아냈다. 또한, 물김치도 정성껏 담가 각 세대에 전달하며 이웃과 온기를 나눴다.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신장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수 신장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박채은 제5대 청소년관장이 제6대 청소년관장으로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청소년관장제를 도입해 청소년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올해로 제6대 청소년관장이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박채은 제5대 청소년관장은 지난 임기 동안 청소년 가치매점 6회 운영, 시험기간 이벤트 3회 운영 등 다양한 공약사업과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박 관장은 제6대 공약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영화관람하남’, 수련관 피크닉 파티, 가치매점 운영 등을 제안하며 연임을 신청했다. 연임 심사는 청소년 대표 6명과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진행했으며, 심사 기준은 △전년도 출근 횟수 △전년도 공약사업 달성도 △청소년관장 활동 의지 △공약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이었다. 심의위원회에서 평균 80점 이상을 받아야 연임이 확정되는 가운데, 박채은 관장은 95.6점이라는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하며 연임이 결정됐다. 조재영 관장은 “박채은 청소년관장의 연임을 통해
(비전21뉴스)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13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손만두를 빚어 떡국 떡과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회원들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손만두를 빚고 쪄서 전달했다. 신장1동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손만두를 빚어 힘든 분들에게 나누고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설명절 외로우신 어르신들의 한끼 식사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한끼라도 맛나게 드시고 기운을 회복하여 2025년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협의회는 김치, 짜장밥 등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매월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