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대상△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사업연도 종료 월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각 사업연도의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 또한 신고 대상이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등 첨부서류와 함께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남양주시청 세정과 법인지방소득세팀(남양주시청 제1청사)을 방문하거나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단,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하는 법인은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며,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등의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 연장된다.
(비전21뉴스) 화성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5.4점을 획득하며, 공사 설립 이래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9점 상승한 수치로, 전국 384개 조사 대상 기관 중 8위, 상위 2% 이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환경, 서비스과정, 서비스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영역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HU공사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10.2점, 시설관리공단 평균보다 6.2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 성과를 입증했다. HU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고객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민원예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One-Stop 민원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왔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평가 우수기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비전21뉴스) 화성도시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수준 ▲미처리 민원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HU공사는 전년 대비 5.7점 상승한 종합점수를 기록하며 전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담당자 정보 안내율’과 ‘미처리 민원’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시민과의 신뢰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HU공사가 국민신문고 자체 민원창구를 직접 운영한 이후 2년 연속 달성한 쾌거로, 민원 대응 체계의 선진화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의 결과물이다. HU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운영, 처리 절차 디지털 전환, 처리 시간 단축, 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 민원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품질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U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기본은 시민의 목소리
(비전21뉴스) 용인도시공사는 1일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2025년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과 SNS 시민 서포터즈의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웹 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웹서비스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로 총 6명이 위촉됐으며, SNS 시민 모니터단은 시민들이 직접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역할로 총 5명이 위촉됐다. 신경철 사장은 위촉식에서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모든 사업을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올바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용인도시공사는 4월 1일을 시작으로 SNS 시민 서포터즈는 3개월간,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은 6개월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통한 변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양주시가 이번 4월부터 모든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 ▲심폐소생술(인공 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화재 초기진화(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요령, ▲화생방 방호요령 및 방독면 착용법 등 유사시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1년 차부터 2년 차 민방위대원은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7일까지 실시하는 집합교육(4시간)에 참석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와 장소로 방문 후 QR코드 스캔을 통해 입실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이 어려울 경우 신분증 확인 후 수기 명부를 작성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지정된 일시에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울 경우 디지털 민방위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송된 알림톡을 통해 일정 변경이 가능하며 알림톡을 수신하지 못한 경우 디지털민방위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타 지방자치단체 교육 참석도 가능하며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전국 민방위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 &n
(비전21뉴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3월 28일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포상식에서 3개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포함해 7개 분야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취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포상식에서 고양새일센터는 2024년 새일센터 운영평가 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3개의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24년 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집단상담 부분 우수 등 4개의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매년 시행하는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올해로 네 번 째 A등급을 획득한 고양새일센터는 청년 여성과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지역 산업 맞춤형 및 구직자 특성별 취업 지원을 제공하며, 매년 2,000명 이상의 교육생과 4,000명 이상의 취·창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양새일센터 유혜림 관장은 “새일센터는 여성들이 취업 성공을 위한 마중물 단계에서부터 재직자 지원, 기업의 가족친화기업으로의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까지 전방위적 역할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한강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낚시 행위 △야영 및 취사 행위 △애완견 목줄 미착용 △ 애완견 분변 및 쓰레기 무단투기 △골프 및 드론비행 행위 등이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생태하천과 한강관리팀 공무원과 단속용역원 2개조 총 9명을 투입한다. 또 공원 주차장 및 주요 산책로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이용객들에게 집중단속 내용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신영호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한강공원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의 공간”이라며 “이번 단속은 공원 내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데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심각' 단계(3. 25. 발령)로 지속됨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7일에는 인근 파주시 조리읍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안전보안관 360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 안전보안관 연합대는 고양시 전역의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도농 복합도시인 고양시는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일 필요성이 있다. 안전보안관들은 입산 시 라이터나 담배 등의 화기 소지 금지를 주민들에게 당부하며, 이를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여자 조건은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 ▲만 27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구직자) 이다. 대형면허·버스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운전직 경력자는 우대한다.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계속 선정돼 8년째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버스업체 운전기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