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농경문화 축제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풍요로운 수확,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개최지 이전이라는 과감한 결단과 함께,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임금님 진상행렬'의 압도적 규모 복원, MZ세대와 어르신 모두 즐기는 '조선 주막 클럽', 오감 만족 체험 강화 등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해 전국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설봉온천서 복하천까지 2.5km 대행렬, 도심 수놓는 ‘진상행렬’ 올해 축제의 포문을 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가장 완벽하게 사로잡을 백미는 단연 더욱 웅장하게 돌아온 '임금님 진상행렬'이다. 조선 시대 왕실로 진상되던 이천쌀의 독보적인 역사적 고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이번 행렬은 개막일인 10월 14일 오후 1시, 설봉온천을 시작으로 안흥지와 미란다호텔, 롯데캐슬 등 이천 주요 도심을 거쳐 복하천 수변공원 개막식장(문화마당)까지 약 2.5km 구간을 1시간에 걸쳐 행진한다. 특히 올해 진상행렬은 총 22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행렬의
(비전21뉴스) 이천시는 10월 8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30회 경로의 달 기념 '원더풀 노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원더풀 바자회를 비롯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수강생들로 구성된 난타 동아리 ‘불사조’, 줌바댄스 ‘아리나티아 크루’, 퓨전국악 ‘연’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식전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러브락(이사장 김지연)이 운영하는 '노인동심학교' 공연이 진행됐는데, 설봉어린이집 어린이 20명과 노인종합복지관 '노인동심학교' 참여 어르신 10명이 참여해 동요와 신체 표현으로 세대 통합 무대를 선보였다. '노인동심학교'는 동요와 음악, 신체 표현, 건강체조 등 통합예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하신 분들을 선정해 △이천시장상 박세규, 박용희, 오동희 △국회의원상 장성일, 고신자, 최혜순, 공영선, 조채순,
(비전21뉴스) 이천시와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희청소년센터 체육관 2층에서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과학관'에 약 1,6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천시는 한국과학관협회 공모를 통해 개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내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채로운 전시·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플레이사이언스 24종, 싸이팝 16종, 미디어 쌍방향(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이동과학차량 콘텐츠 등 총 49종의 작동형 전시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고 체험하면서 밀도, 전자기유도, 기압, 빛의 굴절 등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색했다. 주말에는 가상현실(VR) 기반 실감형 콘텐츠인 메타플리와 과학 원리를 마술과 퍼포먼스로 풀어낸 과학마술쇼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직접 조작하고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 원리를 보다 친
(비전21뉴스) 이천시 중리동 평생학습센터는 고담1통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천(2000)의 행복 특강'인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하고,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공동체 운영에 나섰다. 이번 행복노래교실은 단순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의지와 지속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형성된 학습공동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행복노래교실은 당초 고담1통 주민들이 이천시 '배달의 강좌'를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주민들은 수업이 종료된 뒤에도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 가고자 하는 열망을 모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천시 '찾아가는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습을 지속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1인당 2,000원의 수강료를 부담하는 '이천(2000)의 행복 특강'으로 발전시켜, 행정 주도의 교육 지원에서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학습 활동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 이는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동적인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배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습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평생학습의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비전21뉴스) 김포시가 12일 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쿠언 폰 러따낙(KHUON Phon Rattanak) 주한 캄보디아왕국 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공식 환담을 갖고, 관내 체류 외국인 지원을 비롯한 실리 중심의 상생 경제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 캄보디아왕국 대사의 공식 예방으로 마련됐으며, 쿠언 폰 러따낙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대표단 5명이 김포시를 찾아 상호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다각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는 관내 산업 현장 곳곳에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캄보디아 주민과 근로자들의 정주 환경 개선 및 복지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측은 관내 체류 중인 1,900여 명의 캄보디아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통과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불용 소방차량 지원 등 기존 개발협력(ODA)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방재 안전 분야의 교류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이날 환담에서는 내년(2027년) 한·캄보디아 재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21뉴스) 문수산 파노라마와 철조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구곶 황금빛 가을 들녘에서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 800여 명이 함께 했다. 김포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2026 황금들녘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민선9기 김포시의 공약사항인 농촌체험관광 콘텐츠 활성화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농복합도시인 김포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북쪽으로는 한강과 북한이, 서쪽으로는 염하강과 맞닿아 있는 신비한 장소인 보구곶에서 열렸다. 군사시설 일대로 그동안 민간인의 발길이 쉽게 닿지 못했던 이곳에서 참여자들은 보구곶리의 농촌 경관을 감상하고 걷기와 해설,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즐겼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황금빛으로 물든 논과 사잇길을 걸으며 가을 농촌의 풍경을 감상하며 전문해설사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논의 생태적 가치, 벼농사에 관한 해설을 들었다. 걷기와 현장 해설을 함께 구성해 눈앞의 풍경이 농업과 지역의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
(비전21뉴스) 함양군은 지난 10일 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함양군농구협회장배 3×3 농구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양군 농구협회(회장 김삼철)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농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여자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3×3 농구 특유의 빠른 경기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지며 경기장에 활기를 더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구는 혼자 잘하는 것보다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출 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스포츠”라며 “경기장에서 배운 협동과 도전의 경험이 선수들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을 펼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
(비전21뉴스) 함양군은 지난 10일 함양공설운동장과 병곡면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함양군민체육대회 건강달리기 대회’가 군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달리기 동호인부터 일반 군민까지 함께 참여해 가을 아침을 활기차게 열었다. 대회는 함양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나무달쉼터 방면 5km 코스와 등구정 방면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며 건강을 다지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록과 순위보다는 달리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데 의미를 두어 생활체육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건강달리기 대회에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건강달리기 대회가 함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군민
(비전21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10월 9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성남 방산·첨단기술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Polish Chamber of National Defence Manufacturers)와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를 산업·경제 분야로 확대하고, 성남 방산·첨단기술기업의 폴란드 및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도시 간 교류를 기업 비즈니스로”…성남 방산기업 유럽시장 진출 지원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폴란드 방문을 단순한 국제 교류에 그치지 않고, 성남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찾고 유럽시장 진출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수출상담회에는 ▲티엔젠 ▲코모텍 ▲비엘테크 ▲싸이닉스 시스템즈 ▲넷스트림 ▲코리아시스컴 ▲스트라티오코리아 ▲지우정보기술 ▲넥스트나인 ▲아세테크 등 성남 소재 방위사업 분야의 첨단기술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