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박순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18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소상공인 지원 체계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고물가·고금리와 인건비·임대료 부담, 소비 위축이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지적하며, 안양시의 소상공인 정책이 "지원사업이 있느냐"를 넘어 "실제로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느냐"를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창업 지원에서 경영 안정으로, 폐업 지원에서 재기 지원으로" 박 의원은 안양시 소상공인 정책이 창업과 경영안정 중심에서 벗어나, 폐업과 재기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형 정책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행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는 창업·경영안정 지원 근거는 마련돼 있지만, 폐업과 재기에 대한 지원 근거는 충분히 구체화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조례 개정을 제안했다. 특히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받은 소상공인이 휴·폐업할 경우 지원을 중지하거나 환수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규정에 대해서도, 관리·책임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휴·폐업을 지원 중단의 사유로만 바라보는 행정 관
(비전21뉴스) 안양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서울 관악구, 충남 청양군, 인천 남동구 등 지자체 관계자 6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멘토링’을 개최했다. 정부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이 멘토가 되어, 희망 기관에 혁신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 간 조직문화 등을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평가에서 9년 연속(2017~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멘토기관으로서,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에 혁신행정 운영 사례와 성과를 전수해 오고 있다. 시는 이날 각지에서 방문한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젊은 공무원 중심의 혁신 활동 모임인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사례와 9년 연속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안양시의 대표적인 미래 교통 서비스인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Lv4)’ 시승 체험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도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혁신 우수사례가
(비전21뉴스) 안양시의회는 9월 1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데 이어, 본회의 직후 전체 의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할 것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전체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안양권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안양시의회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위례과천선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관양동·비산동·박달동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서울 서부선은 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을 거쳐 안양종합운동장과 평촌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안양시의회는 두 노선이 안양시민의 이동권 확대와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향후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대응을 위해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양시의회는 결의안을
(비전21뉴스) 안양시의회는 9월 18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대상기관을 승인하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의 건 2건,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이번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원안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한 건전한 재정 운용과 국·도비 보조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하는 한편, 주요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 종료 후에는 전체 의원이 함께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두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도 이어졌다. 조은석 의원은 연현마을 주민들의 행정서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안양의 주요 관문인 안양역 앞 회전교차로(만안구 안양동 1189-1 일원)를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초록섬(교통섬) 정원형 식재공사’를 추진해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제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 작품인 ‘비토(작가 실비플뢰리)’ 주변에 약 450㎡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정원형 교통섬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녹지 형태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러시안세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 17종 3,810본과 말채나무 등 관목 3종 460주를 입체적으로 배치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색감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울러 해미석 등 재료를 활용한 바닥 포장 공사를 더해 세련된 정원의 느낌을 한층 살렸다. 이번 녹지공간 조성이 유동 인구가 많은 안양역 일대의 이미지를 밝고 쾌적하게 개선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과 교통시설 주변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자연을 접하고 쉴 수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안양 지역 해남향우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시설을 위한 6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웃 돕기 물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영만 안양 지역 해남향우회장 및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향우회가 전달한 물품은 백미(10kg) 100포와 대형 공기 청정기 2대다. 시는 쌀 100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대형 공기 청정기 2대는 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시설 이용자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김영만 안양 지역 해남향우회장은 "안양에 살고 있는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취약 계층과 복지 시설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후원해 주신 해남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소외되는 이웃
(비전21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평촌학원가 일대에서 관내 기업인 및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청소년 도박 중독 및 5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5대 폭력 예방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평촌 학원가 중심거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도박·마약 중독 예방을 당부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최근 도박, 마약과 같은 유해 환경이 청소년들의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다”며 “청소년들이 도박과 마약,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손잡고 이에스지(ESG)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청소년을 위한 바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 1·3·4·5동·병목안동)은 18일 열린 제 314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하루 4만 명이 이용하는 안양의 대표 관문 ‘안양역’의 심각한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고, 다가오는 2032년 민자역사 점용허가 종료에 대비한 선제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준공 후 24년이 지난 안양역은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의 잦은 고장, 천장 누수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승강편의시설은 매년 고장 나 최대 8개월씩 운행이 중단되는 실정”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국가철도공단 소유이자 안양역사(주)가 운영하는 민자역사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양시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며,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의 협력 사례처럼 안양시도 적극 나서서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2032년 민자역사 점용허가 종료 이후 불거질 수 있는 공실 및 경제 침체 위기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안양역은 이미 2019년 롯데백화점 철수에 이어 지난해 롯데시
(비전21뉴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이웃 나눔을 위한‘달콤하게 달리자! 스윗런 1388’ 참가자 3천 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 건강 프로젝트 ‘런위드 안양 시즌 12’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모바일 러닝 앱 ‘런데이(RunDay)’를 활용해 온라인 챌린지로 진행된다. 안양시민은 물론 안양시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 등 안양에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회당 2km 이상, 총 12회 이상' 러닝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특히 걷는 속도로도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러닝 초보자나 운동 경험이 적은 시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기념품으로 ‘스윗런 양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특별 제작한‘스윗런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챌린지는 기부와 결합된 협동 미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누적 거리가 총 138,800km를 넘어서면, 후원사인 (주)신라명과가 관내 돌봄시설 취약 아동·청소년에게 1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