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지난 9일 고양사업단에서 고양관광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광문화단지,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용역사 및 시공사를 비롯한 공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관광문화단지 사업 등 공사 현장 내 갑질예방 및 비위행위 방지를 통한 청렴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공분양 갑질 예방 교육, 비위행위 신고제도 소개, 청렴홍보물 배포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건설 현장과 소통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관광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원 99만여㎡ 면적에 테마파크, 호텔 등이 포함된 미래형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상반기 내 4단계 잔여구간 기반시설 설치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지난 7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제3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는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3일부터 수정‧중원‧분당 3개 구의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만나 시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이나 민원 등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중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안극수 의원, 마선식 의원, 고병용 의원, 임정미 의원, 안광림 의원, 선창선 의원, 김정희 의원, 한선미 의원 등 시의원들과 중원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중원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 처우 개선, △마을 만들기 사업 예산 유동성 확보, △남한산성 시설 개선, △각 동 주민자치위원 선진지 견학 예산 확충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의원들은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성남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석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비전21뉴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4∼5일간 의왕 왕송호수 일원에서 열린‘2019 의왕철도축제’가 10만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축제는 철도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자연학습공원에서는 기차를 타고 여러 역을 돌아다니는‘남북열차 경의선 타고 세계로 출발!’프로그램과 신나는 꼬마기차 타기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우주와 바다 속 등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과 캐리커쳐, 나만의 모자 만들기, 패션타투 등 다양한 유·무료체험, 그리고 비보이 및 마샬아츠, 어린이K-POP, 거리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졌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개장한 철도박물관에서는 철도 역사, 기차와 관련된 실물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였고, 철도제복 체험, 한국철도 역사사진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철도 이야기, 운전 시뮬레이터, APRT 철도모형 구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별행사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비전21뉴스) 수원 곳곳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수원시는 5일 만석공원(장안구), 수원청소년문화센터(팔달구), 서호공원(팔달구), 세류3동행정복지센터(권선구) 일원에서 ‘제28회 수원 어린이·청소년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비롯한 31개 청소년 기관·단체가 참여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만석공원에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3.1운동 100주년 오행시 짓기’, ‘독립선언문 탑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또 아나바다 장터, 태극기 퍼즐 만들기, 가족액자 만들기, 전통문화체험한마당(긴줄넘기·투호놀이·널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는 ‘세계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구등 만들기’를 비롯해 무궁화 볼펜·성평등 뱃지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열렸다. 또 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는 수원시 청소년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재능을 뽐내는 공연도 진행됐다. 힙션, 스타이퍼 등 10개 동아리가 춤·노래 등을 선보여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서호공원
(비전21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장애인 및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수원삼성블루윙즈 홈경기(vs FC서울)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도내 프로구단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삼성블루윙즈의 협조로 기획 되었으며, 프로스포츠에 관심은 많으나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았던 도내 장애인 및 가족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및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종목강습회 등 다양한 스포츠이벤트를 통하여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시공사는 27일 김포한강 자연&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단지 체험교실 ‘에코디자이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디자이너는 폐자원을 활용한 에코제품 제작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시공사는 녹색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샵포스쿨에 위탁해 단지 내 초등학생 20여명과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쓰레기로만 보였던 재료들이 예쁜 가방으로 만들어 지는 게 신기했다”며,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의 자연& 아파트 입주민들의 문화체험 제공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공사는 향후로도 더 많은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자연& 아파트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행사, 텃밭 가꾸기 행사 및 청소년들을 위한 우리단지 체험교실 나무야 놀자, 드림팝아트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6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검사위원으로는 김운봉 의원, 조현덕 회계사, 최용일 세무사, 정성환 전 의원(제6대), 이명화 전 용인시 정보통신과장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84조에 따라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실시하고, 검사종료 후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들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첨부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을 준수했는지 검사하고, 용인시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여부에 대한 재무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사해주셔서 앞으로 재정계획 수립과 예산편성이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시재생지원센터 미설치 지역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교육 실시 · 이천시, 화성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4개 지자체 주민, 공무원 대상으로 방문 교육 실시 (비전21뉴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9일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역량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 지원사업이며, 지난 3월 시·군을 대상으로 교육신청 접수를 받아 선정된 4개 지자체를 찾아가서 전문가 특강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날 화성시 교육에는 주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도시재생과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단국대학교 홍경구 교수는 “도시재생사업과 이해”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도시재생이 무엇이고 왜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지역활성화센터의 오형은 대표는 “주민 참여와 활동영역이 확대되고 이를 견인할 플랫폼 형성이 중요하다” 며 다양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
(비전21뉴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수)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게 되며 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휴무일에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휴무 당일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을 위한 방문 접수는 가능하나 신체검사를 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3일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안양)을 방문해‘혁신교육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혁신교육관을 둘러보며“혁신교육과 미래교육을 어떻게 가져갈지 교육청은 물론이고 연수원 운영진도 함께 생각의 흐름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며,“완전한 자유, 혁신교육 방향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수요자가 연수를 직접 만들어 가고 진행도 유연하게 바뀔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은 안양서여중이 인근 신안중과 통폐합되면서 2017년 4월부터 현장중심의 연수를 운영하는 도심 속 연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리모델링 후 2019년 3월 정식 개관했다. 한편, 혁신교육관은 퇴근길 직무연수(65개 과정), 미래교육 교원리더십아카데미(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2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연수를 수강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사진 있음> 혁신교육관 현장 간담회 사진(별도)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이 22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에서 매여울공원 자리에 건립을 추진중인 매여울 택시쉼터 건립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했다. 양진하 의원은 “매여울 근린공원은 조성 당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로이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다밀한 곳이며 사시사철 주민들이 산책, 운동, 여가 등을 즐기는 마당 같은 공간으로 추억과 향수가 어린 보존해야 하는 공원”이라며 설명했다. 시에서 매여울근린공원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원천택시쉼터는 2013년 10월 주차장 용지에 건립되었으나 주변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때문에 공영주차장으로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민원 제기가 빈발해 2016년 12월 국민권익위에 의해 대체부지로 이전 설치하라는 조정을 받았다. 이후 시는 부지를 검토해 접근성과 다른 쉼터와의 간격 등을 감안하여 매여울근린공원으로 지정, 공원부지면적의 5퍼센트인 600㎡의 면적에 택시쉼터를 조성할 계획을 세워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양진하 의원은 “해당 주민들 대부분이 녹지훼손, 차량통행 증가로 인한 안전문제로 매여울 택시쉼터 계획에 반대하는 상황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