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영역별·유형별 맞춤형 어린이 아카데미,‘ONTACT KIDS ACADEMY’정규강좌 운영 성인강좌는 신규강좌 도입 및 직장인 대상 저녁 강좌 신설로 문화예술 공백 최소화 어린이 강좌는 4월 14일부터, 성인강좌는 4월 21일부터 접수 (비전21뉴스) 성남아트센터(대표이사 노재천) 아카데미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비대면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 아카데미는 시범운영과 겨울방학 특강에 이어 ‘ONTACT KIDS ACADEMY’ 정규강좌를 마련했다. 연령별, 영역별,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한 ‘ONTACT KIDS ACADEMY’는 4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미술과 음악실기 강좌를 진행한다. 창의미술은 미술 기초 드로잉 수업인 디자인 씽킹 프로젝트 ‘상상 스튜디오’와 시대별·사조별 미술사를 기반으로 일상의 예술을 경험하는 ‘KIDS 미술사의 예술놀이’로 구성했다. 음악실기는 바이올린 2강좌와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초·중급 12강좌 각 3명씩 수강 가능하다. 음악실기의 경우 효율적인 강좌 운영을 위해 악기별 자격요건을…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3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진행된 성남 화훼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에서 화훼 구매에 동참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는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살리려는 의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주문과 정산이 이루어졌다. 또한 성남지역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했다.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 때 조금씩 힘을 모아 제심합력의 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 이번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는 성남시 내 화훼농가를 살리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관의 전시 리뷰, 홍보용 콘텐츠 작성 등의 미션 수행 활동실비 지급,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전시 관람권 제공 등의 혜택 (비전21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제3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4월 14일(수)부터 28일(수)까지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포터즈는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기획과 운영,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제3기 AmS에 선발되면 전시 관람권 증정,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 및 공식 SNS에서 연결된 참여 신청서를…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공동주택총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성남시의 공동주택 비중 증가에 따른 공동주택 지원제도와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개정된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공동주택을 어떻게 보조할 것인가’에 대하여 일문일답의 방식으로 공동주택 보조금과 기타 민원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윤창근 의장은 ‘성남시에 공동주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지원에 대한 제약은 있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공동주택을 지원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였다. ’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3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 세금 상담을 하고 있는 박성현 마을 세무사에게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재능기부를 통해 경기도 마을 세무사 제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정 발전에 헌신한 마을 세무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장기간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상담 실적이 우수한 9개 시·군의 세무사를 선정했으며 구리시는 박성현 세무사가 감사패 수여자로 선정됐다. 박성현 세무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구리시 마을 세무사로서 활동하며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세무사로 평가받아 수상받게 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 재능을 기부해 주신 박성현 세무사의 경기도지사 감사패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의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금 문제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통해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전문 해결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마을 세무사는 2016년 처음 위촉해 현재 제3기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13일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함께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반려 식물과 과일 떡 등으로 구성된 희망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 바구니는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정성스럽게 포장해 반려 식물과 함께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 희망 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산책 나가기도 겁이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크는 화분을 보면서 우울감도 해소하고 기분 전환을 삼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승남 시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어르신 모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고 반려 식물 등을 돌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어르신을 위해 칠순 잔치를 열어드리고 여름철에는 삼계탕을 대접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집수리를 해드리는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많은 봉사…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월부터 구리시 관내 곳곳에서 매일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구리 행복 365 축제’를 진행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리 행복 365 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 등 대규모 공연을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대한 경제적 지원과 골목 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리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만들어 드리고자 마련됐다. 시는 1월 1일 새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일 문화예술 공연을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구리시 곳곳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총 91회에 걸쳐 야외공연, 구리시 공식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공연, 시민참여 공모전, 낭독 릴레이 미니콘서트 등으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구리시민에게 제공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쌓인 눈을 치우면서 행복한 추억도 만드는 ‘눈 치우고 눈사람 만들기’ 공모전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하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리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3일 갈매동 통장이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희자 씨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갈매동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한희자 씨는 “통장이자 명사공으로 활동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부모님에 대한 효와 사랑의 의미를 느끼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며 후원의 뜻이 담긴 편지와 함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에 안승남 구리시장은 “나보다 먼저 이웃을 생각하는 큰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한희자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여 계속해서 후원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며 시에서도 주위 이웃을 더욱 살피는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 MCS 주식회사 구리지점과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교문1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전 MCS 구리지점 직원 2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위한 교문1동 행복기동대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희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기관 단체의 정성 어린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우리 사회가 아직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